(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청소년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기후를 위한 결석 시위'에서 청와대, 환경부 등 유관기관에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온라인 어택'을 하고 있다.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한 청소년들이 만든 청소년기후행동은 이 자리에서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과 고탄소 기반의 사회 시스템 폐기 등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의 시급한 대응을 촉구했다. 2019.11.29/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