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 압전성능 가지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 취득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19.11.26 15:58
잇츠한불이 압전 성능을 가지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화장품을 피부에 도포 후 두드리거나 피부에 압력을 가하면 분극에 의해 미세 전류 또는 전압이 발생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미세전류는 상처의 치유, 세포의 활성, 피부 톤 개선 및 피부 탄력의 증진 등에 효과가 있고, 해당 화장료 조성물 사용 시 화장품의 수용성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잇츠한불은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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