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사상 최대치인 매출액 706억원(전년비 +34%), 영업이익 247억원 (+103%), 당기순이익 270억원(+136%)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올해에 이어 내년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BioSign(휴대폰용 알고리즘) 부문은 수평적 확장과 고부가가치화가 기대되고 바이오인식시스템 부문도 제품 믹스 개선과 신규 사업 등을 통한 성장 여지가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 3분기 실적 발표 후 단기 급등했지만 아직 상승 여력이 커 보인다"며 "저평가 된 주가와 시장 소통 리스크 해소 측면이 더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