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오는 12월에는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018 애니메이션·웹툰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싱어롱 콘텐츠 ‘애코의 요수리동요’가 유튜브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애코와 친구들’을 제작한 ㈜픽토스튜디오는 TV시리즈 방영과 함께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픽토스튜디오 전유혁 대표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유수의 바이어들과 교육완구, 키즈파크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애니메이션 콘텐츠 외에도 ‘애코와 친구들’ IP를 활용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고객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박보경 센터장은 “픽토스튜디오가 제작한 ‘애코와 친구들’은 흥미와 교육적 요소를 두루 갖춘 콘텐츠인만큼 EBS와 유튜브 방영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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