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 29억원을 받게 된 1등 당첨자가 총 7명 나왔다.
2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3일 추첨한 제886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 동작구 상도1동 명당복권방 △울산 북구 명촌동 셀피아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K-마트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 명당복권방 △전남 여수시 서교동 금진슈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화마을흥해점 △경남 통영시 무전동 코리아슈퍼 등이다.
로또 추첨 결과 '19, 23, 28, 37, 42, 45'가 1등 당첨번호로 꼽혔다. 보너스 번호는 '2'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이다. 1인당 29억7464만3786원이 지급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9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5882만640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140명으로 162만1691원을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0만9766명은 5만원을, 3개 번호를 맞힌 5등 176만8281명은 5000원을 각각 받는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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