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2차전지 제조공장서 가스누출…3명 병원치료

머니투데이 조준영 기자 | 2019.11.22 20:46
22일 오후 5시57분쯤 충북 충주시 주덕읍에 있는 한 2차전지 제조공장에서 유해물질이 누출됐다.

이 사고로 A(37)씨 등 3명이 유해가스 흡입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차전지 소재인 리튬솔트 제조공정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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