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청 강연에는 200여 명의 학생과 지역청년이 참석했다.
하상욱 시인은 진로 및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에게 '다양한 가능성으로 도전하다!'란 주제로 학생의 미래 비전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전수했다.
하 시인의 특강은 특별한 감성과 촌철살인의 시구로,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면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특강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1시간에 걸쳐 사진촬영 및 사인회도 실시했다.
한남대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명사와의 멘토링은 현재 불확실한 미래에 청년층의 진로와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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