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체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자체감사활동 실적을 심사·평가해 A~D등급까지 4개 심사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신보는 올해 심사에서 ‘A등급’을 받아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으며, 총 623개 대상기관 중 18개만 선정된 ‘우수자체감사기구’에 포함됐다.
신대식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는 “신보는 앞으로도 건전한 내부통제체계를 바탕으로 사전 예방적 감사를 강화해 건전경영을 유도하고, 기관의 가치 증대와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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