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본부, 삼호개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머니투데이 조준영 기자 | 2019.11.21 17:56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삼호개발에 대해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내용은 지난 5일 자기주식 처분 결정 취소의 건이며 당해 법인은 상기 예고내용에 대해 다음달 2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추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등 구체적인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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