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연세하임산부인과의원, 대한적십자사 바른충남기업 119호 가입

머니투데이 함혜강 에디터 | 2019.11.22 15:14

지역사회와 상생 위해 ‘최선’

바른충남기업 명패수여/사진=연세하임산부인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 19일 천안연세하임산부인과의원(대표원장 윤달영,손창환,이승필)을 바른충남기업 (바른병원) 119호로 선정하고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충남 지역 기업체 중에서는 119호이며 산부인과 병원 중엔 1호다.

충남 천안시 신방동에 위치한 연세하임 산부인과 의원은 15년 8월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산후조리원을 개원하였고 현재 피부과와 건강검진센터도 함께 운영하며 산전부터 산후, 가족 건강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토탈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월 건강검진센터 및 유방. 갑상선 센터를 확장 오픈할 예정이다.

연세하임산부인과 대표원장은 “평소에도 천안·아산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서기증과 후원, 기부활동을 활발히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가치를 추구하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또는 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그 후원금을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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