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민식이법' 법안소위 문턱 넘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故 김민식군의 부모가 19일 오후 서울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어린이 안전문제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2019.11.19. [e-mail]

1. 민식이법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 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민식이법'이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2. 육아휴직
내년 2월부터 같은 자녀에 대해 부부가 같이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 철도파업

20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나선 전국철도노동조합이 군인을 대체 인력으로 투입한 정부 조치에 반발하며 법적 조치에 나섰다.

4. 삼성
삼성SDI가 전통의 파트너 BMW와 10년에 걸쳐 29억유로 규모 배터리셀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5. 라오스
라오스에서 줄에 매달려 빠르게 내려오는 '짚라인'을 체험하던 한국인 1명이 사망, 2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