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스타일쉐어와 중·소판매업자 금융상품 개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9.11.21 16:09
21일 여의도 세우빌딩에서 열린 '온라인 패션플랫폼 입점 중–소판매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왼쪽)와 신덕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21일 서울 여의도 세우빌딩에서 ㈜스타일쉐어와 '온라인 패션플랫폼 입점 중·소판매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타일쉐어는 패션 애호가들이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약 58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SNS 기반 패션–뷰티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양사는 스타일쉐어 입점 중·소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자금지원이 가능한 비대면 금융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중·소판매업자는 자금정산 시기를 앞당겨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고 비대면 프로세스를 활용한 편리한 금융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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