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소장은 “우리 아이가 공부만 잘하기를 바라는 것보다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하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은 후 한 단계씩 시작하는 게 맞다”며 “오늘 특강은 아이의 미래를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아이에게 맞는 공부환경을 통해 아이의 성적뿐만 아니라 인성 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입시시장의 변화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진로교육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콘텐츠를 생산해내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스터디룸스의 임한규 소장은 교육 콘텐츠 플랫폼 메인콘텐츠 대표이사이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학과 교수, 서울시 창업포럼 자문위원, 청년기업가정신 벤처기업상 교육부상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교육 분야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책상위치만 바꿔도 아이 성적이 달라진다(2014)>, <공부방 꾸미기 달인 프로젝트(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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