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5000만원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손보 임직원들은 2006년부터 자발적으로 매달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금액을 공제해 적립하고, 적립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5000여만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이는 매달 소년소녀 가장과 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남산 돌보미 행사’, ‘사랑의 헌혈 행사’, ‘장난감 만들어 기증하기’ 등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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