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기업고객은 이번 협약에 따라 관세법인 드림의 전문 관세사로부터 △수출입 통관과 관세환급 상담 △관세·FTA·통관·물류 컨설팅 △세관조사 컨설팅 △수출·FTA·환급관련 교육 등의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자문서비스 신청은 가까운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경남은행은 추후 은행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김백용 경남은행 상무는 "관세법인 드림과 맺은 협약으로 기업 고객들이 관세와 수출입 통관 등에 관한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자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여기에 추가로 이메일·유선·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담과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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