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뮤즈 전지현과 다시 만났다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 2019.11.18 09:29

"클라우드 론칭 당시 초심 잃지 않고 프리미엄 제품 속성 알리기 위해, 전지현 모델로 발탁"

/사진제공=롯데주류

롯데주류가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다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지현은 2014년 클라우드 출시와 동시에 단독 여성 모델로 발탁해 “100% 발효 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은 맥주”라는 광고 콘셉트를 강조하며 클라우드와 2년간 호흡을 맞췄었다.

롯데주류는 특유의 우아함으로 단기간에 폭 넓은 소비자층을 사로잡았던 전지현과 함께 클라우드의 프리미엄 제품 속성을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 론칭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클라우드만의 프리미엄 제품 속성을 알리기 위해 다시 한번 전지현과 조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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