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사랑의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9.11.17 11:38

200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연탄 지원 사업’ 진행

메리츠화재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6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난 16일 상계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함께한 ‘(사)따뜻한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측에 기부금 5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메리츠화재는 200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연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후원, 정신지체·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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