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재판부가 주요 가해자 중 한 명인 윤중천의 성폭력에 대해 면소 및 공소기각을 선고해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줬다"이 재판부를 규탄했다.
이날 법원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게 사기 및 알선수재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총 징역 5년6개월을 선고했다. 성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한국여성의전화 제공) 2019.11.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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