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핑크빛 패션…사랑스러운 미소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11.15 15:05

소녀시대 써니,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해 바리스타로 변신

그룹 소녀시대 써니/사진=뉴스1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상큼한 핑크빛 패션으로 매력을 뽐냈다.

써니는 15일 서울시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카페 아세안'(CAFE ASEAN) 커피트럭 이벤트에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했다.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 이벤트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아세안 10개국 커피를 블렌딩해 제조한 '아세안 커피'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그룹 소녀시대 써니/사진=강민석 인턴기자
이날 써니는 자연스러운 주름이 멋스러운 화이트 터틀넥 니트에 핑크빛 셔츠를 레이어드해 입고, 소재의 질감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써니는 소매 끝 버튼 디테일과 의상 전면 포켓이 멋스러운 코랄핑크빛 쇼트 재킷을 걸쳐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슈즈는 아찔한 굽 높이의 화이트 하이힐을 신었다.


또한 써니는 탄력 있는 웨이브를 더한 앞머리와 미디엄 헤어로 깜찍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은은한 핑크 립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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