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더리터’, 부산 기장 국제야구대축제 협찬사 참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19.11.14 18:09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리는 ‘2019 기장국제야구대축제’에 협찬사로 참여한다.

사진제공=더리터
더리터는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지역축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야구축제의 안정적인 개최를 위해 협찬사로 나섰다. 더리터는 이번 야구대축제에 캡슐커피머신 30대와 텀블러 300개 등 제품을 협찬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것. 협찬물은 야구대축제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선물로도 활용된다. 야구대축제 관계자들을 위한 ‘콜드브루 커피’도 지원한다.

더리터 관계자는 “이번 협찬으로 야구대회 기간 동안 재미있고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는 관객들의 참여‧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최하는 기장야구대축제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의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 등 총 2만 500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엘리트 선수들이 프로선수에게 직접 야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야구선수 스킬 캠프’와 프로선수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와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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