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AVER, 라인과 야후재판 합병 보도에 급등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 2019.11.14 10:16
NAVER가 라인과 야후재팬의 합병 가능성에 장 초반 급등세다.

14일 오전 10시14분 현재 NAVER는 전일 대비 1만3500원(8.54%) 오른 17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17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일본 언론 등은 지난 13일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손자회사 야후재팬이 합병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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