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불법 가사도우미' 이명희, 항소심서 집행유예

머니투데이 이미호 기자 | 2019.11.14 10:17

[the L]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0)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는 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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