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날' 호날두, 막내 딸 생일파티 "축하해, 내 사랑"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 2019.11.14 07:1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자신의 막내 딸 생일을 축하했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자신의 막내 딸 알라나 마르티나의 두 번째 생일파티 장면이었다.

사진 속에는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비롯해 호날두의 자녀 네 명이 생일 케이크 앞에 모여 재미있는 표정을 지었다. 케이크에는 알라나 마르티나의 두 번째 생일을 뜻하는 '2'라는 숫자가 적혀 있다. 또 호날두도 "축하해, 내 사랑"이라는 글을 남겨 애정을 과시했다.

호날두는 현재 총 네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이들 중 조지나가 낳은 아이는 막내 딸 1명이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만난 한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낳자 친자 확인 후 300억에 가까운 위자료를 주고 아들을 데려왔다. 지난 해에는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얻었다. 지난 해 11월에는 조지나와 사이에서 딸 알라나 마르티나를 얻었다.


한편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호날두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호날두의 막내 딸 알라나 마르티나의 생일 파티.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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