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30대 연구원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1명은 구조 작업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사고는 프로판 계열 로켓추진체 실험실에서 액체연료 실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91명의 인원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첨단 무기 체계 개발과 국방 과학 기술의 조사·분석·연구·개발을 담당하는 국방부 산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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