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남영비비안 주식 321억원어치 양도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9.11.13 18:13
광림은 남영비비안 주식 241만3531주를 케이엘투자조합 외 3인에 양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금액은 321억원 상당으로 자기자본 대비 35.64%에 해당한다. 양도 후 지분율은 23.78%다.


회사는 "보유 주식을 매각해 자금 유동화 및 재무 구조 개선을 꾀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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