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더나은(무)ABL소중한건강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9.11.13 16:34

보험료 갱신없이 3대 주요질환 집중 보장


ABL생명은 보험료 갱신없이 3대 주요 질환(암, 뇌출혈·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 보장하는 ‘더나은(무)ABL소중한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종 ‘3대질병보장형’은 암이나 뇌출혈·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최대 5000만원의 진단 급여금을 지급한다. 2종 ‘2대질병보장형’은 뇌출혈과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

재발 보장도 강화했다. ‘(무)재진단3대질병진단특약(갱신형)’ 혹은 ‘(무)재진단2대질병진단특약(갱신형)’에 가입한 고객이 진단 확정 후 매 2년마다 재진단을 받으면 최대 2000만원까지 재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남성의 경우 ‘(무)남성특정질환보장특약’을 추가하면 남성 특정만성질환인 위십이지장궤양, 간의 질환, 신부전, 고혈압, 당뇨병 등을 보장받는다. 여성은 ‘(무)여성특정질환보장특약’을 통해 부인과 특정질환인 유방의 장애, 여성골반내기관의 염증성 질환, 양성신생물 등이 보장된다.


이 외에 ‘(무)초기이상간∙폐∙신장질환진단특약’, ‘(무)중기이상간∙폐∙신장질환진단특약’, ‘(무)말기간∙폐∙신장질환진단특약’에 가입하면 간, 폐, 신장질환의 초기, 중기, 말기 등 각 단계별 진단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30세 기준 남녀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80세 만기, 20년납으로 1종 3대질병보장형에 가입할 경우 월납 보험료는 각각 1만9700원과 1만3800원이다. 2종은 각각 1만2200원과 8800원수준이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며, 가입한도는 30세 미만은 2000만~ 5000만원, 30세 이상은 1000만~ 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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