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800억 규모 조건부 채무인수 결정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9.11.13 15:57
현대건설은 대구 도원 주상복합 신축사업 관련, 도원개발의 사업비 대출금에 대한 조건부 채무인수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인수 금액은 280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38% 규모다.


조건부여서 책임준공을 이행할 경우 채무인수 의무가 소멸한다.

베스트 클릭

  1. 1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2. 2 "지금 난리났다" 울면서 신고한 편의점 직원…그곳으로 못 돌아갔다
  3. 3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
  4. 4 허웅 "두 번째 임신, 내 아이 맞나 의심됐다"…직접 나서 눈물의 해명
  5. 5 아파트 화단에 웬 검정 비닐봉지…열었더니 '5000만원 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