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목재의 모든 것 '2019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9.11.13 14:30

15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체험·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 진행

행사 포스터./사진제공=산림청

'또 하나의 숲, 생활 속 목재를 주제로 하는 '2019 WOOD FAIR(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를 개최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문화 단계별로 목재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박람회는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목재인에게는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국민들이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 위한 취지도 담았다.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문화와 관련된 목재관련 기관과 업체(49개)가 참여해 192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부대행사(목조건축대전, 한목디자인공모전 시상식) △체험프로그램(목공 생활소품 제작 등) △전시행사(목조건축대전·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 △학술행사(2020년도 목재산업분야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사업 설명회, 미래전략 연구분과회 심포지엄, 목재보존분야 워크숍)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 등 관람 문의는 목재산업박람회 누리집 또는 2019 WOODFAIR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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