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아이엑스, 출판회사 물적분할…효율성 제고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9.11.13 11:43
카카오아이엑스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출판업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명은 비미디어컴퍼니로 정했다.

영업 효율성을 제고하고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출판업 사업부문은 도서, 온라인 전자서적 및 잡지 출판업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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