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미세먼지 필수가전 '타워 프라임' 출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9.11.13 11:43

곡선 강조한 26평형 공기청정기


생활환경전문기업 위닉스가 신제품 공기청정기 26평형(85.8㎡) 타워 프라임(TOWER PRIME)을 출시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위닉스 관계자는 "타워 프라임 출시로 위닉스는 타워 XQ만 포진되어 있던 20평형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보다 강화하게 됐다"며 "타워 공기청정기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다 감각적으로 적용해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타워 프라임은 청정면적 85.8㎡로 보다 강력하게 공간을 청정할 수 있다. ‘서라운드 에어케어’ 설계를 통해 360도로 구현된 에어홀과 토출구에서 강력하게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된 청정 공기를 멀리 내보낸다. 슈퍼청정 모드를 사용하면 약 11분만에 특정 공간의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이는 타워 Q 테스트 결과인 20분 대비 약 2배 빠른 속도이다.

타워 프라임은 트리플 스마트센서를 탑재하여 실내공간의 먼지나 유해물질, 냄새, 그리고 밝기까지 감지하여 실내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 자동으로 청정한 실내환경을 유지한다. 또 파랑, 녹색, 노랑, 빨강의 4단계 종합청정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비자가 보다 쉽게 실내공기 오염도를 확인 할 수 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기본으로 구현하여 소비자 부담을 줄였으며, 원하는 곳 어디든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360도 회전 히든휠, 청소가 편리한 분리형 토출 그릴, 필터교체 시기를 알기 쉽게 표시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위닉스는 소비자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문제 인식 및 개선에 힘쓸 것이며 소비자 측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합리적인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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