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이날 단감 수확 봉사활동과 함께 삼색떡 만들기, 미니정원 꾸미기 등의 농촌체험활동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은 이날 봉사활동은 최우수고객에게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00%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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