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 2019.11.12 17:26
김성철 전북은행 부행장이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JB금융
전북은행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4주년 기념 전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은 누적기부액에 따라 수여하는 총 6단계의 포장 중 최고 단계의 포장이다. 인도주의적 적십자 활동을 위한 사업재원 조성에 기여한 5억원 이상의 기부자에게 수여된다.

전북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쉽 협약을 맺고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2억2000만원의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 '사랑 나눔 제빵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철 전북은행 부행장은 "전북지역에서 최초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하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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