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일반 투자자도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오는 19일까지 투자 참여할 수 있다. 관객 수에 따라 손익 정산이 이뤄진다.
특히 나를 찾아줘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배우 이영애가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다.
한편 위비크라우드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종금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조달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벤처기업과 함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중이다.
또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제품과 서비스를 위한 리워드 크라우드펀딩,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비영리단체와 대중이 함께 하는 기부형 펀딩까지 종합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종금 관계자는 "위비크라우드는 앞으로도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문화콘텐츠와 검증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혁신·벤처기업,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과 함께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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