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서점의 날' 공로상…지역 서점과 상생 노력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9.11.12 14:16
11월11일 열린 '2019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비상교육은 공로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비상교육

비상교육은 지난 11일 '서점의 날'을 맞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3회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지역서점과 출판사 간 상생을 위한 노력,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 한국서점조합연합회에서 진행 중인 사업에 협조한 점 등을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서점의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주관한다. 지역 서점의 활성화와 독서 문화의 중요성을 되 새기고, 전국 서점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7년 제정됐다. 기념일인 11월 11일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한자 책(冊) 자의 모양과 책장에 책이 꽂혀 있는 모습을 연상하고 정한 날짜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