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조미진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11억원(-5% y-y, +9% q-q), 영업이익 149억원(-33% y-y, +145% q-q), 영업이익률 8.7%로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역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4분기 현재 중국 광군제(11/11)에서의 매출 호조가 4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으로 회복 기대감이 존재한다"면서도 "작년 4분기 일회성 비용 약 80억원(브랜드 투자 약 40억~50억원+임직원상여금 약 30억원) 제외 시 이익 턴어라운드에 대한 부담은 없으나, 노후화된 원브랜드인 에이지투웨니스에 대한 투자 강화와 브랜드 및 지역 다변화를 위한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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