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英아트스쿨과 초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처' 알린다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19.11.11 11:00

'센트럴 세인트 마틴'과 협업 진행

영국 출신의 유명 예술가들이 LG 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을 주제로 패널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센트럴 세인트 마틴의 졸업생인 디자이너 아사 아슈아크, LG전자 영국법인 마케팅 디렉터 캐롤린 앤더슨, 시각 예술가 매튜 클라크, 건축가 피어스 테일러./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최근 초(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알리기 위해 영국 런던에 있는 대표 아트스쿨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CSM)'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념식엔 센트럴 세인트 마틴의 재학생과 졸업생 등이 참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시그니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에 맞춰 탁월한 예술성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는 CSM과 함께 LG 시그니처의 발전을 위해 협업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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