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는 가장 최근 출연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2010년)에서 실제 알츠하이머를 앓는, 66세 노인 역할을 맡았었다. 거기서 이런 명대사를 했었다. "나는 꿈꾸기 시작합니다. 어느 햇빛 맑은 아침 다시 깨어나 부신 눈으로, 당신을 만날 수 있기를." 필름 속 윤정희의 기록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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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수염(1968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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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1968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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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리(1971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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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꿇고 빌련다(1972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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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기 눈물 속에(1971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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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의 섬(1988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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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010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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