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제17회 한화생명 63계단 오르기' 행사에서 이색복장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천251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 대회로 올해는 기록 부문 500명, 베스트드레서 130명 등 총 63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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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생명, 제17회 63계단 오르기 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 2019.11.10 13:26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제17회 한화생명 63계단 오르기' 행사에서 이색복장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천251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 대회로 올해는 기록 부문 500명, 베스트드레서 130명 등 총 63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