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쏘맥(소주와 맥주)이지 저녁에도 쏘맥이고"라는 글과 근황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 윤아는 소주와 맥주의 황금비율을 맞추지 위해 집중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초 집중모드 귀엽다" "윤아와 한잔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윤아는 최근 약 920만명의 관객 수를 기록한 코미디 재난 영화 '엑시트'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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