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남 소식을 담은 기사 캡처 이미지와 함께 "아직 힘들게 사투 중"이라고 밝혔다. 게시물에 '오보' 태그를 걸었다.
이날 한 언론은 임창정이 8일 오후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임창정이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하며, 아내가 산고 중임을 알린 것.
임창정은 2017년 재혼해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 7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이달 중 다섯째 아들 출산 예정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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