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다섯째 득남 소식에 "오보, 사투 중"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19.11.09 11:07

득남 보도에 '유감' 표명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5번째 득남 보도에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창정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남 소식을 담은 기사 캡처 이미지와 함께 "아직 힘들게 사투 중"이라고 밝혔다. 게시물에 '오보' 태그를 걸었다.

이날 한 언론은 임창정이 8일 오후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임창정이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하며, 아내가 산고 중임을 알린 것.


임창정은 2017년 재혼해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 7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이달 중 다섯째 아들 출산 예정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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