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돌아왔다"…마켓컬리, 신규 광고 공개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19.11.08 13:21

'장보기 대세 앱=마켓컬리' 이미지 전달

/사진제공=마켓컬리
마켓컬리가 공식 모델 전지현을 내세운 신규 광고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이번 광고에서 '장보기 대세 앱=마켓컬리'라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성장을 견인한 신선식품을 넘어 육아, 생활용품, 리빙, 반려동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성공적으로 확장해 고객의 생활 속 가장 가깝고 편리한 장보기 앱으로 거듭나겠다는 것.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올해 1월부터 마켓컬리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전지현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전지현은 위트 있는 연기로 과감한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를 기념해 총 1000만 원의 장보기 지원금을 제공하는 '컬리 장보기 어워즈'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마켓컬리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설문에 응하고 장바구니 아이디어를 작성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모든 참여 고객에게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가장 따라 해보고 싶은 장바구니로 선정된 3명에게는 적립금 300만원을 제공하고 관련 콘셉트로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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