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1367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9.11.07 17:44
두산건설은 아이앤티디씨가 산업은행과 IBK연금보험으로부터 빌린 1366억639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0.16%에 달하는 규모다. 보증기간은 2022년 5월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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