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실적 수준에서 향후 동사의 주가상승 여부는 폴더블폰에 쓰이는 CPI필름 수주여부가 관건일 것"이라며 "연말 이후 화웨이, 모토로라, 삼성의 폴더블폰 출시가 예정돼 있어 개화되는 폴더블 시장에서 CPI필름이 한 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2020년 4월 아라미드 신규설비(5000톤→7000톤), 베트남 #2 타이어코드 설비증설로 물량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