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김영태 전 사장, 각 기업 및 기관의 인사담당자, 전문가, 한남대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남대는 올해 1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 기업인, 각계 전문가들로 취업멘토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학생의 취업 멘토링부터 취업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행사에서 이 총장은 그동안 취업멘토로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김영태 현대백화점 전 사장과 이재욱 백화점세이 경영지원부장, 김권영 기아자동차 사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 취업멘토들의 멘토링 사례 발표를 듣고, 재학생들과의 간담회 및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이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취업멘토들과 자주 소통하고 선배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취업에 한 발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며 "양질의 취업 기회를 학생에게 제공하기 위해 취업멘토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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