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지혜는 천재교육이 국어 공부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한 '수능·내신 대비 국어 기본서'로 '문학편'과 '문법·화작편'에 이은 마지막 시리즈다.
이번 독서편은 최근 수능 국어영역에서 높은 난이도를 보인 비문학 독서 영역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구성했다고 천재교육 측은 강조했다. 독해의 기본 원리, 지문과 문제 분석, 실전 풀이 등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단순히 문제 풀이와 달리 독해력에 필요한 '어휘력', '배경지식', '글 분석과 독해 능력'을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익힐 수 있다.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독해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예시로 설명했다. 국어 전문가, 고수들의 조언도 수록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천재교육 측은 "이번 독서편은 국어 공부의 해법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만든 기본서"라며 "비문학 독해의 본질적인 원리를 체계적으로 풀어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