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인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 2019.11.05 18:01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콘을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인콘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및 정정 10건을 지연공시한 데 따른 조치다. 지정 시한은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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