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신규 특허 취득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 2019.11.04 15:13
아이큐어는 분자량이 커서 피부투과가 어려웠던 인슐린, 백신 등의 바이오 의약품을 피부를 통해 체내에 전달하는 '비패치형 마이크로 니들 디바이스용 마이크로 구조체 및 비패치형 마이크로 니들 디바이스'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4일 발표했다.

아이큐어측은 "분자량 500 Da 이상의 고분자량의 약물 전달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정량의 약물 주입, 약물 투여 깊이, 약물 방출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90% 이상의 약물 전달 효율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패치형 마이크로 니들과 달리 비패치형이라서 패치형 마이크로 니들 사용시 발생하는 이물질감, 불편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
  4. 4 [더차트] "자식한테 손 벌릴 순 없지"…50대, 노후 위해 '이 자격증' 딴다
  5. 5 월급 그대론데 지갑 빵빵해졌다?…평택 '이 동네' 함박웃음 짓는 이유[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