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 15억원을 받게 된 1등 당첨자가 총 15명 나왔다.
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일 추첨한 제883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윈마트 △광주 서구 화정동 염주현대토토 △울산 중구 복산동 참조은 복권 △경기 부천시 괴안동 드림테크 △경기 여주시 하동 복권세상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복권세상 △경기 파주시 조리읍 동문그린복권방 등이다.
이밖에 △강원 속초시 동명동 동명슈퍼 △강원 원주시소초면 흥양마중물 △강원 춘천시 효자동 퇴계로또 △충북 음성군 감곡면 은성로또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돼지복권방 △충남 천안시 동남구 GS25(천안성지점) △전북 전주시 덕진구 Letsgo복권유통 △경남 거제시 고현동 CU(거제해금강) 등이다.
로또 추첨 결과 '9, 18, 32, 33, 37, 44'가 1등 당첨번호로 꼽혔다. 보너스 번호는 '22'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이다. 1인당 13억6051만9525원이 지급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5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5232만7675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538명으로 134만150원을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1만9613명은 5만원을, 3개 번호를 맞힌 5등 192만4209명은 5000원을 각각 받는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