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격납고에서는 프랑스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2020 크루즈 스핀-오프 쇼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트와이스의 정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짧은 단발을 묶은 정연은 얇은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하고 삭스부츠를 신어 다리를 길어 보이게 스타일링했다. 한 손엔 흰색 핸드백을 들었다.
정연은 은은한 음영 아이 섀도와 컬러 렌즈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여기에 비대칭 골드 이어링을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모델은 목이 긴 워커 부츠를 신고 락 펑크 스타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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