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45% 늘었다. 전 분기 대비로는 8%, 12%씩 증가했다.
아프리카TV는 콘텐츠형 광고 등 새로운 수익모델이 지속 성장하며 광고매출 증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기부경제 선물(별풍선, 구독 등) 매출의 꾸준한 성장도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콘텐츠형 광고, 애드벌룬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오디오 플랫폼 시장을 공략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 영역을 점차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아프리카TV의 라이브 스트리밍 생태계와 연계한 서비스 및 비즈니스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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